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가 디지털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와 코딩·AI 교육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코딩, STEAM 및 AI 교육이 가능한 다비다의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과 온라인에서 로그인만으로 코딩과 AI 교육이 가능한 엘리스플랫폼을 통해 에듀테크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다비다는 2019년 '팁스(TIPS)'에 선정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LIMS 엔진을 사용한 비대면 양방향 라이브 화상 솔루션 기반 플랫폼 '지니클래스'와 연동되는 '지니펜'과 올인원 교육용 로봇인 '지니봇' 그리고 가상현실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저작용 솔루션 '지니VRWARE'를 출시해 에듀테크 업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엘리스'는 2015년 KAIST 인공지능 연구실 석박사과정 출신들이 공동 개발한 올인원 교육 솔루션이다. 라이브 화상 강의실·자동 채점·1대1 튜터링 등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고, 특히 기업의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실습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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