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 ′머큐리얼′, ′메테오라′라는 이름으로 재출시

12월 27일(현지 시각), 더블록, 코인데스크 등 복수 외신이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머큐리얼( Mercurial)이 메테오라(Meteora)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메테오라는 FTX 사태로 가치가 46% 급락한 MER 토큰 보유자 대다수에게 신규 토큰을 발행하고, 거래 지원 토큰 범위를 늘려 FTX 사태와는 거리를 두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를 펼치고자 한다.

머큐리얼은 솔라나(Solana, SOL) 토큰에 가치를 고정하여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MER 토큰 보유자에게 메테오라 토큰을 새로 발급할 예정이다. 메테오라 토큰 발행량 총 1억 개 중 20%는 완벽한 유동성을 갖춘 채로 유통되며, 나머지 80%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가 관리하도록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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