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교육재단 EDUTV가 2023년을 맞이해 새로운 슬로건 ‘미래를 세우는 방송’을 발표하고, 이에 맞춰 글로벌 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채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25일 EDUTV는 2023년을 디지털 역량 강화의 해로 삼고 양질의 코딩콘텐츠를 제작해 다변화하는 디지털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자체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EDU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딩 채널 ‘짱쉬운 코딩 스크래치 블록깨기’는 코딩을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크래치 블록 70여개만으로 컴퓨터 알고리즘 원리를 깨달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동 시리즈인 ‘짱쉬운 코딩 스크래치로 스토리 깨기’는 알고리즘부터 응용까지 코딩의 기본을 마스터할 수 있다.
한편, EDUTV는 교육부 유일의 스마트교육재단이 운영하는 교육방송으로 영어, 중국어, 인문학, 역사 등의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해당 채널은 IPTV 3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