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 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 자회사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가 KAIST(카이스트), 미담장학회와 손잡고 오는 2월24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교육캠프를 공동 운영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는 서울지역 1,050명, 대전지역 300명, 울산지역 150명 등 총 1500명의 청소년에게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KAIST 출신 멘토그룹,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험까지 갖춘 SBXG 임직원 등의 우수한 강사진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특강, 코딩 리터러시, AI 동물 키우기, KAIST 탐방·진로 멘토링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 등 심화학습까지 배울 수 있어 다가 올 미래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디지털 새싹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새싹.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KAIST와 SBXG가 진행하는 캠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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