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현지 시각), GSM아레나는 삼성이 갤럭시 S23 모델에 특수 글래스 제조사 코닝(Corning)의 최신 고릴라 글래시 빅투스 2(Gorilla Glass Victus 2)를 채택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는 갤럭시 S23 전면과 후면에 모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는 1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이나 2m 높이에서 아스팔트 바닥으로 스마트폰이 떨어지더라도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낙하 성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외에도 코닝 측은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 소재로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마크를 획득한 소비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재활용 소재를 평균 22% 포함한 소재를 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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