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맥루머스 등 복수 외신은 우버가 자사 드라이버(Driver) 앱에 애플 카플레이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드라이버 앱의 카플레이 통합은 이달 말, 미국 전역의 운전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드라이버 앱은 카플레이 지원을 추가한 뒤 우버 운전기사에게 운임 급등 지역, 골목별 경로 탐색, 여행 보기 및 수락, 차량 서비스 대기 추가,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 상태 설정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는 이미 자사 드라이버 앱에 카플레이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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