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에 이어 ′Milady NFT′ 점 찍었다...판매량 급증

5월 11일(현지 시각), NFT이브닝은 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가 'Milady NFT'를 언급한 트윗을 게재하자 해당 NFT의 판매량이 급등한 소식을 보도했다.

Milady NFT는 머스크의 트윗 게재 후 24시간 만에 판매량이 500% 급등하고,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트렌드 검색어 목록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NFT 프라이스 플로어(NFT Price Floor)에 따르면, 머스크의 트윗 게재 후 24시간 만에 Milady NFT 컬렉션의 엔트리 레벨 가격은 3.75ETH(약 6,920달러)에서 5.25ETH(약 9,700달러)로 57% 상승했다. Milady NFT의 최저 가격은 다시 하락세를 기록하기 전 7.3ETH(1만 3,700달러)까지 기록했으며, 지난 한 주간 컬렉션의 최저 가격이 59%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Milady NFT가 화제가 되자 NFT 관련 밈 코인으로 등장한 마이레이디(Milady, LADYS) 코인의 거래가도 덩달아 급등했다. 마이레이디 코인 가치는 하루 사이에 9,000% 급등했다.

한편, NFT이브닝은 Milady NFT 가격 상승세는 일론 머스크가 대표적인 밈 토큰 도지코인(Dogecoin, DOGE) 관련 트윗을 게재하면서 도지코인 거래가가 급등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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