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자동차가 2019년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 (1세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가격대가 2,242만원부터 2,692만원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치백 형태의 중형 세단으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은 하이브리드 연료 시스템을 사용하여 경제성을 강조한다. 1.6 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동작하며, 복합연비는 22.4km/l로, 도심연비는 22.5km/l, 고속도로연비는 22.2km/l에 이른다. 이로써 차량의 연비는 1등급에 해당한다.
친환경성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의 강점 중 하나다. CO2 배출량은 69.0g/km으로, 저공해 등급은 2등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은 기타 스펙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차량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갖추고 있으며, 앞타이어규격은 195 65R 15, 뒷타이어규격은 195 65R 15로 구성되어 있다.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로 설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은 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정원을 제공한다. 공차중량은 1380.0Kg이며, 모터 최고출력은 105ps, 최대토크는 147.0Nm에 이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F/L의 출시로 현대 자동차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을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경제적이고 친환경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