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에서 시원한 수영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인 '다인앤다이브(DINE&DIVE)'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내달 31일까지 제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 이용권'을 제공한다.
'딜라이트풀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크리스피한 치킨과 부드러운 수제 와플에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치킨와플,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상큼한 트로피컬 자몽에이드 2잔이 함께 제공된다.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 또는 객실 중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제한된다. 체크인 시에는 투숙객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패키지로 투숙한 고객들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3층 City Athletic Club(CAC)을 제한 없이 올데이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여름철 필수품을 기프트로 함께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의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의 신제품인 더마UV365 레드진정 톤업 선크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과 한정판 브랜드 파우치로 구성된 '서머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얼리버드 기간으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예약하면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니 이용하려는 고객은 서둘러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