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벤틀리, 컨티넨탈 GT 20주년 기념으로 라인업 강화 및 특별 에디션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주요 모델인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컨티넨탈 GT S와 아주르(Azure) 모델을 출시한다.

컨티넨탈 GT 구매자들은 더욱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Styling Specification) 카본 바디킷을 구매하여 컨티넨탈 GT의 독특한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나만의 벤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국내에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벤틀리 서울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의 핵심은 한정 생산되는 벤틀리 최초의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에디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 작가 하태임과 비스포크 전담 뮬리너 팀의 협업으로 제작되며,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10대의 차량이 각기 다른 스펙으로 제작되어 고객들은 독특한 작품을 단 하나 소유할 수 있다.

벤틀리모터스 관계자는 "컨티넨탈 GT는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해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자 세계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라며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이 컨티넨탈 GT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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