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 현재 1.1% 오른 7만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내년 초 세계 최초의 AI(인공지능) 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 AI 성능 강화를 위한 '엑시노스 2400' 칩, 기기 자체에 내장될 '갤럭시 AI' 등 필요한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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