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일상 생활 속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한다.
환경부에서 올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조 대표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보험연구원의 안철경 원장을 추천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오아시스마켓과의 협업으로 다회용 보냉백을 제작하고 사내 카페에는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조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인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