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위메이드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 현재 0.68% 오른 5만8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다.
지난 7일 실적 발표 다음 날인 8일 주가는 19.33% 올랐고 9일과 10일에도 전날보다 각각 8.85%, 1.21% 상승 마감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분기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의 장기적인 노력이 괄목할 만한 사업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10일 설립돼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동사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된 사업은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이다.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3' 및 '이카루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