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3.57% 오른 3만4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 중 가장 큰 약 $24.4bn(한화 약 32조원)의 거대 질환 시장이나 1L으로 쓰이는 TNF-a inh를 제외한 RA 치료제들은 효능 혹은 안전성 부족의 문제가 있어 현재 표준 2L 치료제가 부재한 상황이다.
시장의 니즈는 매우 크며 한올바이오파마는 RA 2L를 약 $10bn의 거대시장으로 추정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160여개 전문·일반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4년부터 글로벌신약 R&D를 통한 기업혁신으로 핵심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 등 R&D 인프라를 구축했다.
Anti-TNF 바이오신약, 그리고 인체의 항암 면역작용을 강화해 암을 치료하는 신규 작용 타깃의 항암 면역항체신약 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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