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휴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8분 현재 2.29% 오른 13만8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 3분기 영업이익이 34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또 매출은 8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58.4% 증가했다.
휴젤은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상장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미생물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한다.
미용성형과 관련된 소비자와 시술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소지방분해 관련 신약 개발을 시작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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