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티에프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 현재 2.83% 오른 4만7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후공정 테스트 부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파이널 테스트 단계에서 테스 트 장비들은 높은 가격 탓에 보통 범용적으로 쓰인다. 대신 테스트 관련 부품의 스팩을 칩에 맞게 변화를 준다.
테스트 관련 부품은 칩의 사이즈, 설계, 고객사 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된다. 이 회사의 최대 장점은 보드, 소켓, COK 등 테스트 관련 부품 솔루션 을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라는 점이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 가운데 반도체 디바이스 조립 공정 이후, 개별 성능 시험과 주변 부품과의 상호 작용 시험 공정인 '테스트 공정’에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
반도체 검사 장비와 검사 부품을 설계, 개발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설계, 전략적 협력업체를 통한 부품 생산, 완제품 제조, 품질 및 사후 서비스의 과정으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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