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주가 '심기불편'…"예후예측 솔루션은 무럭무럭 커요"

최준규 기자 / 2023-11-23 16:09:25

[CWN 최준규 기자] 뷰노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38% 내린 4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328%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으나 시장 기대치는 하회했다.

예후예측 솔루션(Deep CARS)이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적자가 지속되며 영업적자 21억원을 기록했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됐으며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의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력을 토대로 생체신호, 의료 영상(엑스레이, CT, MRI, 안저영상 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 진단하여 예후/예측 등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진단솔루션, 예후ㆍ예측 솔루션, 서버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있고 의료 부문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상용화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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