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일' 위믹스 챔피언십 NFT 최종 완성에 주가 강세

최준규 기자 / 2023-12-04 14:39:06

[CWN 최준규 기자] 위메이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 현재 17.86% 오른 7만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의 위믹스3.0(WEMIX3.0) 기반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에서 발행한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2023’ NFT가 최종 완성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NFT 컬렉션을 선보이고 선수와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10일 설립돼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된 사업은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이다.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3' 및 '이카루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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