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 현재 24.59% 오른 1만13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에 대해 토큰증권(STO) 발행부터 유통까지 준비가 완료된 STO 대장주라고 하나증권이 평가했다. STO는 ‘실물자산 기반의 안정화 된 근본이 있는 대체투자 수단’이라면서 STO 최대 수혜주인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발빠르게 STO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봤다.
또 STO 발행을 위해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원장 기술 등이 필요한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미 ‘갤럭시아 토큰’을 출시해 빗썸, 고팍스 등 5곳 거래소에서 상장·유통 중이며 현재는 총 4개의 토큰 보관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도 서비스 중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설립된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자결제사업, O2O사업, 기타 사업으로 구분된다.
전자결제사업부문에서는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2O사업부문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 발행과 판매, 편의점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사업부문에서는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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