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주가 '고공행진'…최대주주 변경·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투심 쏠려

최준규 기자 / 2023-12-05 13:19:08

[CWN 최준규 기자] 광전송·네트워크 장비 전문 업체인 텔레필드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 현재 29.87% 오른 6870원에 거래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으로 이는 최대주주 변경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여러 호재성 공시로 인해 투심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텔레필드는 광전송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다양한 신호와 접속을 해야 하는 접속망과 기술의 연계성이 높고 상대적 고수익 사업인 백본망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LTE 서비스를 위한 RRH 광선로에 대한 운용비용 절감을 위해 16WL기술을 확보해 SKT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납품 중이다.

당기말 현재 썬웨이브텍과 에프아이시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