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 확대

최준규 기자 / 2023-12-05 13:48:08

[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 현재 0.11% 오른 18만1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에 대해 실제 생산에서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생산법인에 적용,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대신증권이 진단했다. 또한 관련 그룹계열사 또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 노력은 현재진행형이고 해외 산업시찰을 통해 현대차 포함한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대차는 작년과 올해 호실적에도 12개월 추정 주가수익비율(PER) 4배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실적 피크아웃 우려와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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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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