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팬 플랫폼 물꼬 사업영역 지속 확장에 주가 '미소 가득'

최준규 기자 / 2023-12-05 15:48:20

[CWN 최준규 기자] 하이브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91% 오른 21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내년 초 출시할 크리에이터 중심 팬 커뮤니티 플랫폼 이름을 '디어스(THEUS)'로 결정했다.

이 회사의 신규 개발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국내 MCN(인터넷방송인·인플루언서 관리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를 우선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성공에 더해 크리에이터(방송인) 팬덤 플랫폼 '디어스'를 출시, 플랫폼 부문으로 사업 영토를 지속 확장한다.

하이브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

하이브는 한-미-일 거점에 구축한 3대 본사 체제를 바탕으로 레이블-솔루션-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구조를 확장 및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아티스트와 음악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 영상, 머천다이즈, 게임, AI 등 부가 사업(솔루션)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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