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우리기술투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8분 현재 6.70% 오른 748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비트코인이 업비트에서 600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관련주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규제 당국에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승인 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금리 인하 기대감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7.24%를 보유 중이다.
이와함께 한화투자증권과 위지트 등 가상자산 관련주도 상승중이다.
우리기술투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설립후 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으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납입자본수익률이 25%를 상회하며 성장해왔다.
스톤브릿지디지털PEF의 인크로스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배분과 장기 부실채권의 회수를 진행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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