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0.27% 오른 7만3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오름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7.06포인트(0.43%) 오른 3만6404.9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07포인트(0.39%) 높은 4622.4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51포인트(0.20%) 상승한 1만4432.49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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