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알테오젠 주가가 치솟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22.12% 오른 8만8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해 또 860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로 돌아선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하락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은 포스코DX와 함께 10% 급등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008년 설립돼 2014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항체약물 융합(ADC) 기술등을 활용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개선하는 바이오베터 사업과, 이머징 마켓을 타겟으로 아일리아, 허셉틴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을 한다.
원천기술로 ADC 기술(NexMabTM), 바이오의약품의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NexPTM 융합 기술,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시키는 hybrozyme 기술 등을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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