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내년 1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앞두고 주가 '탄력'

최준규 기자 / 2023-12-21 13:58:47

[CWN 최준규 기자] 포스코DX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14.92% 오른 5만9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주가가 6000원대 초반이었는데 1년 새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 중 하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해 거래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89년 11월 15일에 설립됐으며 2000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IT와 OT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분야를 주력으로 건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Smart化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