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인텔리안테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86% 내린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글로벌 저궤도 인터넷 서비스 시작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키움증권이 분석했다.
주요 고객사 원웹이 저궤도 통신 위성망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내에 본격적으로 저궤도 위성 인터넷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며 원웹의 서비스 활성화 정도에 따라 동사의 평판형 안테나 납품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상 모빌리티와 해상, 항공까지 안테나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안테나의 적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인텔리안테크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Dealer 및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Dealer 및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원웹(OneWeb)의 파라볼릭(접시형) 안테나와 전자식 평판 안테나(ESA) 공급 업체로 선정돼 저궤도 위성통신(LEO) 안테나를 공급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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