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초전도체 관련 이슈에 주가 널뛰기…여력은 남아있다고?

최준규 기자 / 2024-01-15 00:01:00

[CWN 최준규 기자]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6% 내린 5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의 전체 흐름은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연속 상승했고 4일에는 상한가를 찍는 기염도 토했다.

또한 전체 그래프를 살펴보면 여력이 어느 정도 있다고 가늠할 수 있다.

지난 12일에는 개인과 기관이 모두 매수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은 매도에 나섰다. 전날인 11일에 수급은 개인이 팔았고 기관과 외국인 프로그램이 모두 매수했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혔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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