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아모그린텍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2% 내린 1만2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현재 고효율 자성부품을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한다. 나아가 ESS 사업을 한다.
아모그린텍은 LFP 배터리 셀을 외주를 통해 공급, 자체 BMS와 제조해 ESS를 판매한다. 현재 고효율 자성부품, ESS 사업과 나노멤브레인 외 3개(AMB Substrate, 방열 솔루션, Flexible 배터리)의 사업을 한다.
아모그린텍은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영역을 가진 소재부품 기업으로 2004년 1월에 설립됐다.
주 사업부문은 첨단소재 부문, 기능성 소재 부품 부문, 개발하는 환경 에너지시스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친환경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인 핵심 부품이 되고 특히 환경 오염으로 인한 수질, 대기 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 증진에 필수적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