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디올·프라다 제치고 1월 3주차 명품 랭키파이 트렌드지수 순위 1위

김해남 / 2024-01-19 16:06:46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1월 3주차 명품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루이비통의 트렌드지수는 36,625포인트로 전주보다 84포인트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디올은 24,986포인트로 전주보다 729포인트 하락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라다, 까르띠에, 미우미우, 몽클레어, 보테가베네타, 반클리프, 비비안웨스트우드, 입생로랑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는 고야드, 12위 발렌시아가, 13위 불가리, 14위 메종마르지엘라, 15위 롱샴, 16위 펜디, 17위 스톤아일랜드, 18위 부쉐론, 19위 메종키츠네, 20위 티파니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월 2주차 1월 1주차 증감 비율
1 루이비통 36,625 36,541 84 0.2%
2 디올 24,986 25,715 -729 -2.8%
3 프라다 14,527 14,249 278 2.0%
4 까르띠에 10,448 10,347 101 1.0%
5 미우미우 9,368 9,378 -10 -0.1%
6 몽클레어 9,119 9,765 -646 -6.6%
7 보테가베네타 8,346 8,625 -279 -3.2%
8 반클리프 6,699 5,380 1,319 24.5%
9 비비안웨스트우드 5,992 5,791 201 3.5%
10 입생로랑 5,436 5,648 -212 -3.8%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루이비통은 남성 23%, 여성 77%, 2위 디올은 남성 19%, 여성 81%, 3위 프라다는 남성 22%, 여성 7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랜드지수 남성 여성
1 루이비통 36,625 23% 77%
2 디올 24,986 19% 81%
3 프라다 14,527 22% 78%
4 까르띠에 10,448 26% 74%
5 미우미우 9,368 11% 89%
6 몽클레어 9,119 34% 66%
7 보테가베네타 8,346 25% 75%
8 반클리프 6,699 20% 80%
9 비비안웨스트우드 5,992 15% 85%
10 입생로랑 5,436 16% 84%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루이비통이 10대 2%, 20대 22%, 30대 38%, 40대 26%, 50대 13%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랜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루이비통 36,625 2% 22% 38% 26% 13%
2 디올 24,986 5% 27% 38% 21% 8%
3 프라다 14,527 3% 25% 38% 23% 10%
4 까르띠에 10,448 2% 20% 41% 25% 12%
5 미우미우 9,368 5% 33% 39% 17% 7%
6 몽클레어 9,119 3% 13% 30% 36% 17%
7 보테가베네타 8,346 3% 28% 36% 22% 11%
8 반클리프 6,699 2% 18% 43% 25% 12%
9 비비안웨스트우드 5,992 16% 39% 22% 15% 8%
10 입생로랑 5,436 10% 29% 27% 24% 10%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 지수는 1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지수 1위 루이비통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루이비통 가방, 루이비통 크로스백, 루이비통 지갑, 루이비통 스카프, 루이비통 카드지갑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디올은 디올 가방, 디올 립글로우, 디올 향수, 디올 레이디백, 디올 카드지갑, 3위 프라다는 프라다 가방, 프라다 패딩, 프라다 크로스백, 프라다 호보백, 프라다 백팩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newstdi9@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남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