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5% 오른 3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매출액은 1349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의약품 매출액은 100억원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며 전년대비 15% 증가한 1071억원을 기록했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토클리맙 기술료 수취로 기술료 매출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156억원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160여개 전문·일반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4년부터 글로벌신약 R&D를 통한 기업혁신으로 핵심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 등 R&D 인프라를 구축했다.
Anti-TNF 바이오신약, 그리고 인체의 항암 면역작용을 강화해 암을 치료하는 신규 작용 타깃의 항암 면역항체신약 등을 연구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