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포스코DX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3.42% 오른 5만7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포스코퓨처엠을 상대로 EIC(공장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 금액은 70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30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다.
포스코DX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89년 11월 15일에 설립됐다.
IT와 OT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분야를 주력으로 건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Smart化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3월 20일 제 34기 정기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해 상호를 '주식회사 포스코아이씨티'에서 '주식회사 포스코디엑스'로 변경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시끄럽다 : 우리 조직 곳곳의 잡음 읽기](https://cwn.kr/news/data/2025/09/16/p1065598450927832_417_h.png)
![[기고] 필드하키, 남북 평화를 여는 새로운 그라운드](https://cwn.kr/news/data/2025/09/08/p1065577652443752_295_h.png)
![[윤창원 칼럼] 뜨는 도시, 지는 국가 – 지방정부 국제교류의 자율과 책임](https://cwn.kr/news/data/2025/08/27/p1065597151274916_658_h.png)
![[김대선 칼럼]“사람이 국력입니다”…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가 답입니다](https://cwn.kr/news/data/2025/08/12/p1065607366087447_381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