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펌텍코리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98%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이 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예상했다.
실적 호조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자회사 잘론네츄럴의 대손 반영에 따른 적자확대 등에도 본업이 견조함에 따라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8월 10일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 회사와 튜브 용기를 제조하는 종속회사 부국티엔씨로 구성된 용기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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