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세방전지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42% 오른 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가 하이브리드(HEV)향 AGM으로 제2 도약에 나선데다 우수한 재무구조가 PBR 0.6배로 투자매력이 높다고 DS투자증권이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51.5%을 더한 10만원을 제시했다.
이 회사가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ROE 10 %, PBR 0.6배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봤다.
올해 이 회사의 실적과 관련 매출액 1.9조원(+12.7% YoY), 영업이익 1700억원(+29% YoY, OPM 9.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방전지는 차량용 및 산업용 연 축전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대표 브랜드로는 '로케트 배터리'가 있다.
내수 판매경로는 대리점, 직판, 기관납 등이며 수출 판매는 DIRECT 및 LOCAL 수출 등으로 이뤄지며 각각의 당기 매출 비중은 내수 40.6%, 수출 59.4%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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