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엑시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9% 오른 1만6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8137만원으로 전년대비 85.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매출액은 822억9633만원으로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1억533만원으로 66.4% 줄었다.
엑시콘 사업부문은 반도체 장비 제조이며 반도체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을 하고 있다.
반도체 제품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불량의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설계 및 제조 공정상의 수율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비메모리 제품으로 검사대상을 확장해 테스트할 수 있도록 SoC Platform 을 구축했고 이를 발판으로 시스템 반도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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