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초전도체 상승랠리 타고 날개 달린 주가

최준규 기자 / 2024-02-16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 오른 12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초전도체 테마주는 뜨거운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8위로 우뚝 올라섰다. 이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9위로 내려갔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혔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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