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클래시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6% 내린 3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또한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 2250억원(25% YoY)을 제시했다.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의 누적 판매대수와 사용횟수가 증가되고 있다. 현재 동사 브랜드와 소모품의 매출비중은 각각 50.1%, 47.9%다.
매출처는 전세계 60여개국 대리점 및 국내 병의원, 일반 소비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품 및 관련 소모품은 당사의 생산 시설을 통해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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