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최강자 가린다… 디아블로4 ‘시련의 터’ 오픈

손태한 / 2024-03-06 13:49:55
순위표에서 상위 10위 달성시 선조의 전당 기록
디아블로 4 시련의터 스크린샷.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 4 시련의터 스크린샷.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WN 손태한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에 직업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시련의 터’가 오늘 적용됐다고 6일 밝혔다.

시련의 터에서는 많은 점수를 획득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매주 최종 점수에 따라 한 주 동안 보여준 실력을 증명하는 문장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순위표에서 상위 10위를 달성하면 플레이어의 이름과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선조의 전당에 기록하고 영원히 기려지게 된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시련의 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 형식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의 기술과 능력을 기반으로 시련의 터 밸런스를 충분히 안정화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조물의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련의 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디아블로 IV와 관련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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