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가, 연남동에 찰보리소금빵 전문점 오픈…오픈 첫날 완판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6-03-03 15:45:00
경주산 찰보리·국산 쌀 사용…하루 7회 베이킹 타임 운영
경주를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 단석가가 연남동에 찰보리소금빵 전문점을 열고 서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3월 1일 오픈한 연남점은 개점 당일 이른 시간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형성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첫 구매 고객 100명에게 증정한 ‘럭키백’은 오픈 직후 빠르게 소진됐다. 럭키백에는 아이패드, 에어팟, 단석가 찰보리빵, 캐릭터 굿즈,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개점 첫날에는 하루 7차례 진행된 모든 베이킹 타임마다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빵이 나오는 첫 시간은 오전 8시 30분, 마지막 베이킹 타임은 오후 6시다.
찰보리소금빵의 쫀득한 식감과 특징을 형상화한 캐릭터 ‘쫀독이’도 현장에 등장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이벤트 기간 인형탈로 운영된 ‘쫀독이’는 향후에도 연남동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영석 대표는 경주에서 쌓아온 찰보리 연구의 깊이와 진정성이 서울 소비자에게도 전달된 것 같아 뜻깊다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단석가 찰보리소금빵은 경주산 찰보리와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이즈니 버터와 게랑드 소금을 더해 완성한다. 밀가루 없이 만들어 담백하고 속이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서울 진출은 지역 농산물이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소비 시장과 직접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연남동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봉지를 구매하면 한 봉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로, 해당 프로모션은 연남점에서만 한정 운영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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