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운명과 열정' 17~18일 롯데콘서트홀 개최

남사웅

| 2026-06-01 15:38:00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 협연…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지휘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베토벤·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CWN 남사웅 기자] KBS교향악단이 오는 17~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827회 정기연주회 '운명과 열정'을 개최한다.

지휘봉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가 잡는다. 협연자로는 2021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가 나선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에 이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어둠과 장중함에서 환희로 이어지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이 무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억압과 고난의 운명을 지나 자유와 승리에 이르는 드라마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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