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3월 2주차 이커머스 사이트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쿠팡의 트렌드 지수는 378,969포인트로 전주보다 26,105포인트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이커머스 사이트 트렌드 지수는 2024년 3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교보문고는 83,707포인트로 전주보다 27,772포인트 상승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알라딘, 무신사, 알리익스프레스, 중고나라, 티몬, 지마켓, 예스24, 11번가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옥션, 12위 인터파크, 13위 마켓컬리, 14위 위메프, 15위 크림, 16위 네이버쇼핑, 17위 번개장터, 18위 롯데온, 19위 테무, 20위 젝시믹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쿠팡은 남성 41%, 여성 59%, 2위 교보문고는 남성 33%, 여성 67%, 3위 알라딘은 남성 28%, 여성 7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쿠팡이 10대 4%, 20대 14%, 30대 24%, 40대 28%, 50대 3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쿠팡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쿠팡 로켓배송, 쿠팡 고객센터, 쿠팡 알바, 쿠팡 물류센터, 쿠팡 파트너스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교보문고는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재고확인, 교보문고 ebook, 교보문고 디퓨저, 3위 알라딘은 알라딘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알라딘 영화, 알라딘 ebook, 알라딘 ost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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