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I·디지털트윈 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기정통부 참여기업 공모

신현준 기자

kyu0406@naver.com | 2026-03-18 06:54: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콘텐츠 기업경쟁력 강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받는. 해당 사업은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AI를 활용한 디지털콘텐츠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수출 유망 강소기업 육성 ▲홍보·판촉(마케팅) 및 수출계약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다.

먼저 ‘수출 유망 강소기업 육성’은 15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역량 진단, 최적의 목표 시장 제시, 기업투자설명회(IR) 자문(컨설팅), 현지 수요처와 기술·사업상 협력 등을 지원한다.

‘홍보·판촉(마케팅) 및 수출계약’은 14개 기업 대상으로 해외 진출 전략 마련, 해외 온라인 장터(플랫폼) 등록,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 판매촉진(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또 해외 여러 기술전시회 참가를 돕는다.

한편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참여한 기업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 진출 발판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이온, 유어라운드, 서지컬마인드 등 세 기업은 작년 기준 총매출액 1,400만 달러, 협약·인수의향서 3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확장현실(XR),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에 접목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시도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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