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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가 ‘맛동산’의 새로운 버전인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 사진=해태제과 |
[CWN 조승범 기자] 해태제과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맛동산’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새로 출시하는 맛동산 프레첼맛에 대해 달콤한 첫번째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맛에 해태만의 비법으로 완성한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레첼이나 소금빵 위에 주로 올라가는 굵은 소금인 하얀 ‘펄 솔트’를 맛동산 위에 첨가해 풍미를 더하고 펄 솔트 크기를 땅콩 조각 크기와 동일하게 맞춰 고소한 땅콩과 함께 씹히도록 했다. 해태제과 측은 미네랄이 풍부한 펄 솔트라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짠 맛을 낸다고 덧붙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9년간 받아온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움을 더하는 젊은 맛동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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