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직업계고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에서 부산광역시 직업교육혁신지구 글로벌관광 분야 특별관이 콘텐츠와 직업교육 성과를 선보이며, 행사장 내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부 관계 부처(교육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의 직업계고 특별관에 참가한 부산 직업교육혁신지구 글로벌관광 분야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글로벌관광 분야의 핵심축이자 거점학교로서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는 세정고등학교를 필두로,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여러모로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직접 부산 글로벌관광 특별관을 방문했다. 최 장관은 고졸 인재들의 현장 중심 교육 과정과 취업 성과에 관심을 보이며, 지역 기반의 직업교육 혁신 노력을 확인했다.
특별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셰프이자 본 사업의 멘토로 활약 중인 오세득 셰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세득 셰프는 직업계고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오세득표 특제 팝콘'을 시연·제조하고, 참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카롱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멘토와 소통하며 평소 다진 현장 실무 감각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부산 직업교육혁신지구 글로벌관광 분야는 해마다 파라다이스 호텔, 파크 하얏트 등 부산 지역 특급 호텔 및 미슐랭 레스토랑에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성공적으로 취업시키며, 지역 맞춤형 글로벌 인재 공급처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거점학교인 세정고등학교를 비롯해 관계 기관과 지역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해마다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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