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파트너십과 고객 만족 향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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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모터스가 지프 단일 딜러로는 첫 2만대 누적판매를 달성했다. 최우석(왼쪽부터) 대표·김수규 과장·렉스모터스 2만번째 고객·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탤란티스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지프의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대표 최우석)가 지난 5일 단일 전시장 누적 2만대 판매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렉스모터스는 국내에서 지프와 가장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딜러사 중 한 곳으로 지난 2002년 창업 이래 현재의 청담 전시장을 22년간 운영해 왔다.
렉스모터스는 지프 브랜드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장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전문성·판매 노하우·지역 고객 이해도를 축적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첫 1만대 판매에 14년이 걸린 것에 비해 추가 1만대 판매 기간을 8년으로 단축하며 지프의 단일 딜러사·전시장 최초로 누적 2만대 판매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를 비롯해 2만번째 고객·렉스모터스 임직원·금융 파트너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방실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유연한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단일 전시장 누적 2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낸 렉스모터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변함없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우석 렉스모터스 대표는 “누적 2만대 판매 달성까지 렉스모터스를 믿고 구매해 주신 고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는 스텔란티스 모두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렉스모터스는 오는 2029년까지 누적판매 3만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가상현실(VR) 체험과 커스터마이징 옵션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쇼룸을 도입할 계획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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