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국내 직구 고객 대상 서비스 후 역직구 셀러들 위한 플랫폼으로 개편
제이슨케이트가 개발한 해외직구 플랫폼 ‘버스트익스프레스’가 공식 론칭했다. 버스트익스프레스는 중국 최대 도매 플랫폼 중 하나인 VVIC와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상품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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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제이슨케이트 |
버스트익스프레스는 VVIC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초저가 의류 상품을 한국 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할 예정이다. 상품 상세 페이지의 현지화 작업은 물론 효율적인 결제 솔루션을 결합하여, 언어와 결제 방식에서 오는 장벽을 극복할 계획이다.
버스트익스프레스는 배송 시스템 또한 해외 물류 전담 파트너사와 함께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판매자들이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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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제이슨케이트 |
버스트익스프레스는 우선적으로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조만간 일본, 동남아 지역으로 영업활동을 확장해 국내 셀러들이 역직구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슨케이트 박희준 대표는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국내 쇼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버스트익스프레스를 구성했다. 판매자들을 위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적용 중이다. 또한 해외 대형 업체들의 상품도 본사가 위탁판매 형식으로 입점을 받고 있다. VVIC 등 검증된 해외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성비 있는 상품과 유명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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