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94%…올해 두번째 상승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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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새 만에 장을 연 코스피는 19일 전 거래일보다 170.24포인트(3.09%) 오른 5677.25로 마감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거래 시작과 함께 5600선을 돌파했고, 장중 한때 5681.6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새로 썼다.ⓒ뉴시스 |
설날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엿새 만에 장을 연 코스피는 19일 전 거래일보다 170.24포인트(3.09%) 오른 5677.25로 마감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거래 시작과 함께 5600선을 돌파했고, 장중 한때 5681.6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32억 원, 8607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조 637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지지했다.
연휴 기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의 투자 심리 회복이 국내 시장에서의 훈풍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운존스는 0.26% 오른 49.662.66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0.56% 상승한 6,881.31, 나스닥은 0.78% 급등 22,753.63에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하면서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 19만 300원을 찍고 잠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19만(전장 대비 4.86%↑)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0만 선을 회복했으나 전장 대비 1.59% 오른 89만 400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현대차(0.80%), LG에너지솔루션(1.52%), 삼성바이오로직스(2.28%), SK스퀘어(3.94%), 기아(2.93%), 두산에너빌리티(2.59%) 등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급등세를 나타낸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54.63포인트(4.94%) 오른 1160.71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지수는 매수 사이드카(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10시 41분께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70억원, 1조42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1조8308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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