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8월 고양서 20주년 월드투어 시작…내년 2월까지 18개 도시 돈다

이승민 기자 / 2026-06-11 17:22:45
총 18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글로벌 팬 만남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등 대형 무대 선정
9년 만 단독 콘서트로 대형 프로젝트 준비 중

[CWN 이승민 기자]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진행된다. 공연장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일본 도쿄 돔 등 대형 스타디움과 돔이 포함됐다.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루저'(Los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2세대 대표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7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걸맞은 대형 스케일"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규모와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추후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더블랙레이블·알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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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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