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및 대만은 3월 12일 서비스 론칭 예정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PC용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NEO’를 현지 날짜 기준 25일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울러 일본과 대만 시장에는 오는 3월 12일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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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엔씨소프트) |
블레이드 & 소울 NEO 게임은 ‘블레이드 & 소울’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보다 화려해진 액션,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스킬을 조합, 무한 경공 등의 재미요소를 강화시켰으며, 원작 대비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북미, 유럽시장의 서비스 운영은 엔씨(NC)의 북미지역 자회사 NCA(NC America)에서 담당하며, 게임 이용자들은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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