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구독자 651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4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이노냥이 유튜브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에 출연해,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기까지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짧은 영상(숏폼)에서 출발해 존재감을 키운 이노냥은 고양이 캐릭터 '이노캣'과 '이노시티'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액션과 챌린지, 상황극 등 폭넓은 포맷을 소화하며 '끝까지 보게 만드는' 몰입감을 강점으로 꼽혀왔다.
등장부터 특유의 무표정 텐션과 리듬감 있는 리액션이 이어지자, 꼰대희(김대희)는 "대체 뭘 올리면 650만이 되냐"라며 감탄 섞인 질문을 던졌고, 스튜디오는 이내 웃음으로 채워졌다.
이노냥은 청소년기 시절 예상보다 낮은 관심과 거친 반응을 겪으며 위축됐던 기억을 꺼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반응이 오는 포인트'를 찾기 위해 계정을 계속 새로 만들었고, "유튜브 계정을 60번 넘게 만들었다"라는 고백에 꼰대희가 놀라자 "66번째가 지금의 채널"이라며 웃어 보였다.
실패를 쌓아 올린 집요함이 '대형 유튜버'의 서사를 완성한 셈이다.
채널 성장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웃긴 영상을 올리면서 채널이 커졌다"라고 답했다. 이노냥이 말하는 '웃김'은 과장된 멘트보다 표정과 상황, 타이밍으로 승부하는 무성 코미디에 가깝다.
꼰대희도 "나도 웃긴 영상 올리는데 쉽지 않다"라며 즉석에서 웃음 포인트를 보여주려 애쓰는 모습으로 맞받아치며, 토크가 자연스러운 상황극으로 번지는 '꼰대희식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이노냥은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허브이오 이노냥 콜라겐'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 팬미팅 겸 생일 파티를 이너뷰티 브랜드 허브이오와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늦은 시간까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WN 박성기 기자
watney.park@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찬대 의원, ‘ABC+E’로 인천 G3 코리아 비전…인천시장 출사표 [현장 르포]](https://cwn.kr/news/data/2026/03/03/p1065586364897699_463_h.jpg)



